
자동매매 대시보드를 만든 이유 – “매매보다 중요한 건 데이터였다”
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,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듭니다.
“지금 이 로직이 잘 돌아가고 있는 걸까?”
“수익이 났다는 결과 말고, 중간 과정은 제대로 보고 있나?”
이 질문에서 출발해 만든 것이 바로 자동매매 대시보드입니다.
이 대시보드는 ‘화려한 UI’나 ‘보여주기용 서비스’가 아니라,
오로지 내가 만든 자동매매 로직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기 위한 도구로 시작했습니다.
🔍 이 대시보드의 목적은 명확하다



이 대시보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딱 하나입니다.
“자동매매가 잘 되고 있는지, 데이터를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을 것”
그래서 다음과 같은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.
- 📈 총 자산 변화 추이
- 🥧 자산 구성 비율 (USDT, BTC, ETH, KRW 등)
- 📊 기간별 손익 변화
- 🧠 매매 결과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시각화
매매 판단은 프로그램이 하지만,
검증과 개선은 결국 사람이 데이터를 보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⚠️ 차트 데이터가 실제 데이터가 아닌 이유
여기서 꼭 짚고 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.
현재 대시보드에 표시된 차트 데이터는
👉 실제 자동매매 결과 데이터가 아닙니다.
왜 임의 데이터를 넣었을까?
이 대시보드는 약 3개월치 데이터를 기준으로 시각화하도록 설계했습니다.
- 하루 / 일정 시간 단위로 자산 흐름을 보기 위함
- 단기 변동이 아니라 추세 중심의 판단을 하기 위함
하지만 문제는…
📅 데이터 수집 코드를 만든 지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.
실제 데이터로는 차트가 너무 휑하고,
UI나 흐름을 검증하기가 어려웠습니다.
그래서 의도적으로 임의 데이터를 생성해 차트에 넣었습니다.
✔️ 차트가 3개월치 기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
✔️ 데이터 밀도가 적당한지
✔️ 한눈에 추세가 읽히는지
이런 부분을 미리 확인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.
🧪 “실제 데이터는 나중 문제다”
이 단계에서 제가 중요하게 본 건 수익이 아니라,
- 데이터 구조가 올바른지
- 차트가 실제 운용 시에도 읽기 쉬운지
- 자동 수집 → 저장 → 시각화 흐름이 문제없는지
였습니다.
즉,
지금은 ‘자동매매 성과’보다
‘자동매매를 검증할 수 있는 기반’을 만드는 단계입니다.
실제 데이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고,
그때 이 대시보드는 그 데이터를 그대로 받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.
🚀 앞으로의 계획
이 대시보드는 아직 완성형이 아닙니다.
앞으로는,
- ✅ 실제 자동매매 데이터로 전환
- ✅ 매매 구간별 성과 비교
- ✅ 전략 변경 시점 표시
- ✅ 리스크 구간 시각화
같은 기능들을 점진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.
자동매매는 결국 코드 + 데이터 + 피드백의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.
이 대시보드는 그 반복을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도구입니다.
✍️ 마무리하며
이 글을 통해 꼭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이것입니다.
“자동매매에서 중요한 건
수익보다도, 그 수익을 설명할 수 있는 데이터다.”
그래서 이 대시보드는
‘돈을 벌기 위해’가 아니라
**‘내가 만든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’ 만들어졌습니다.
실제 데이터로 채워질 날을 기대하며,
천천히, 하지만 제대로 쌓아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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